2023. 4. 10. 15:43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키미베이프입니다 :)
‘전자담배’하면 사람마다 떠올리는 전자담배 종류는 모두 다르죠.
어떤 사람은 액상형 전자담배를 떠올릴 것이고
또 어떤 분들은 궐련형 전자담배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전자담배 종류에 대해 소개해드리며
전담 입문은 어떤 제품이 좋을지도 추천을 드려보겠습니다.
앞서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전자담배 종류는 크게 액상형과 궐련형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액상형은 말 그대로 액상을 기화하여 사용하는 방식이고
궐련형은 전용 궐련스틱을 꽂아서 쪄내는 방식이에요.
액상형의 장점으로는 사용 후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과
연무량이 풍부하다는점 그리고
유해성이 거의 무해하다 싶을정도로 미미하기 때문에
영국,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금연보조제로 인정하고 있는데요,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사용되는 액상은
PG(프로필렌 글리콜) + VG(식물성 글리세린) + 향료 + 니코틴을
혼합하여 사용하는데 니코틴을 제외한 나머지는
인간이 섭취하는 음식에도 사용되고 있는 만큼 안전합니다.
궐련형의 경우 태워서 연소시키는 기존에 연초 담배와는 달리
간접적인 열을 가하여 찌워내는 방식으로 사용을 하며
액상형 보다는 연초와 가까운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연무량이 적고 냄새가 남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열을 가하는 방식만 태우는 것에서 찌는 것으로 바꿨을 뿐
연초와 똑같은 성분의 스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액상형에 비해 건강상 메리트가 떨어지죠.
이렇듯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해 혹은 취미 생활로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는 추세이며
흡입 방식을 베이프라고 칭하고
다양한 맛과 풍부한 연무량을 즐기면서
즐겁고 건전한 문화를 형성하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이제 저희 키미베이프의 이름이 어떤 뜻인지 아시겠죠?
액상형 전자담배 종류도
3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크게 입호흡, 폐호흡, 일회용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입호흡의 경우 연초 담배와
같은 방식의 흡입 방식이기 때문에
전자담배를 처음 사용하시는 입문자 분들도
보다 수월하게 입문이 가능하며
크기가 작아서 휴대성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폐호흡의 경우 숨을 쉬듯
한 번에 폐로 흡입을 하는 방식이며
연무량이 굉장히 풍부하기 때문에
액상형 전자담배를 즐기기에 좋지만
크기가 커서 휴대성이 불편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요.
일회용의 경우 입호흡 방식의 전자담배를
코일이나 팟 교체, 충전 등을 하지않고
일정량을 사용 하고나면 버릴 수 있도록
손쉽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는데요,
요즘은 누구나 사용하기 쉬우면서
가볍고 휴대가 편하며 유지비용이 가작 적게 들어가는
입호흡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추세에요.
저희 키미베이프에서
전담 입문으로 추천드리는 제품은
헬베이프의 젤로라는 기기랍니다.
헬베이프 젤로는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전자담배 유튜버가 운영하는 디어베이프에서
콜라보를 했기 때문에 출시 이전부터 많은 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제품이에요.
굉장히 작고 이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작지만 1500mAh라는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종일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죠.
또한 밸런스있고 선명한 맛표현을 자랑하며
액상형 전자담배의 최대 골칫거리인 액상 누수가 전혀 없기 때문에
무엇하나 부족함 없는 완성형 기기라고 할 수 있어요.
기기를 추천드렸다면 함께 사용할 액상을 추천드리는 것이 인지상정.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액상형 전자담배의 경우
목넘김이 궐련형보다 약하기 때문에
전담 입문 액상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꾸준히 사용할 수도 혹은 금방 사용하지 않게 될 수도 있죠.
전담 입문 액상으로 멘솔이 있는 것을 좋아할 경우
알로에의 단맛과 상큼함의 밸런스가 좋은 디톡스 알로에베라 혹은
단맛이 적고 상큼함이 강조된 펠릭스 더블라임을 추천드리는데요,
만약 멘솔이 없는 액상을 좋아하실 경우
낙엽의 쌉쌀한 향과 크리미함이 느껴지는 쿠반 액상 혹은
고급 시가의 향에 강한 타격감이 느껴지는 BLVK 쿠반시가를 추천드려요.
오늘은 이렇게 전자담배 종류와 전담 입문에 대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