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몬 액상을 찾고 계시다면,

2023. 4. 24. 16:39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키미베이프 입니다.

 

많은 분들이 어떤 특정 기기에 맞는 액상을 찾고 계십니다.

하지만 사실, 액상이 PG:VG 비율이 50:50인 입호흡 액상일 경우, 어떤 액상이던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전자담배를 처음 사용하시거나 내 기기에 잘 맞는 액상이 따로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이 있으신데요,

그래서 특정 기기와 잘 맞는 액상을 찾는 컨텐츠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기기+액상 컨텐츠로, 아스몬 액상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추천하려는 아스몬 액상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아스몬의 특징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아스몬은 0.6옴과 1.0옴 두 가지 코일이 있으며, 0.6옴은 단맛과 멘솔을 부스팅하는 형태이고, 1.0옴은 밸런스 형태입니다.

0.6옴이 단맛과 멘솔을 부스팅한다고 하지만, 발라리안에 비해 단맛이 적으며, 기기 자체의 맛표현이 밸런스 형태에 가깝기 때문에 서 단맛보다는 시트러스한 향이 어울리는데, 이를 고려하여 상큼하고 새콤한 시트러스 계열의 액상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아스몬 액상의 첫 번째 추천은 펠릭스 더블라임입니다.

이 제품은 이미 많은 분들에게 유명하며,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을 좋아하는 분들 또는 전자담배 사용자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시거나 사용해 보셨을 것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라임이 두 배로 들어가 있는 이 제품은 상큼하고 톡 쏘는 라임 향이 특징입니다. 상큼한 라임과 시원한 쿨링감은 마치 냉장고에서 사이다를 갓 꺼내 마시는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단맛이 아예 없는 액상은 아니지만, 기기에 따라 다른 맛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스몬처럼 단맛 표현보다는 시트러스한 향을 잘 느낄 수 있는 기기에 잘 어울립니다.

아스몬 액상 두 번째 추천은 알케마스터 자몽입니다.

이 제품은 펠릭스 더블라임과 마찬가지로 출시 당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사랑받는 액상 중 하나입니다. 과거 자몽맛 액상이 존재하기 전 혜성처럼 등장하여 자몽맛 액상의 기준이 되었는데요, 알케마스터 자몽은 자몽 특유의 씁쓸한 맛이 연하게 느껴지며, 톡톡 터지는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멘솔, 그리고 은은한 단맛의 밸런스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마치 생과일 자몽의 즙을 그대로 짜서 자몽에이드로 마시는 것과 같은 맛이 느껴집니다. 만약 자몽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알케마스터 자몽을 추천드립니다.

아스몬 액상 추천 세 번째는 동경 복숭아입니다.

동경은 깔끔한 과일 맛을 잘 표현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 그 중에서도 베스트셀러인 동경 복숭아는 인위적인 화학 향이 나지 않고, 딱딱 복숭아의 상큼함과 물렁 복숭아의 달달함의 조화가 매력적인 액상입니다. 복숭아 액상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달달한 복숭아 아이스티 맛을 연상하시겠지만, 동경 복숭아는 상큼한 맛이 강조되고 단맛은 은은하게 느껴지며 텁텁한 맛이 없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아이스티 맛 복숭아를 원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리는 액상이며, 아스몬과도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추천드릴 마지막 아스몬 액상은 테일러 라이트 청포도입니다.

샤인 머스캣의 상큼함과 청포도 알사탕의 달달함이 느껴지는 이 액상은 아스몬과 굉장히 잘 어울리며, 밸런스 있는 맛표현을 자랑합니다. 단맛이 조금 진한 평가가 있지만, 아스몬의 특징인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과일 멘솔을 그대로 살려줍니다.

청포도 맛은 복숭아와 마찬가지로 호불호가 없으며, 아스몬을 사용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상큼 달달한 과일 멘솔을 원한다면 테일러 라이트 청포도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스몬에 잘 어울리는 액상을 추천드려봤는데요,

액상 선택에 도움이 되어 즐거운 베이핑 되시길 바라겠습니다.